[Dispatch=정태윤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내년 7인조 신인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JYP는 지난 22일 오후 공식 SNS를 오픈하고 차기 보이그룹을 공식화했다. 데뷔 앨범 프로젝트 시작 일시를 공개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7인조 신인 '킥플립'은 내년 1월 1일 앨범 프로젝트에 본격 돌입한다. 팀명은 발끝으로 보드를 360도 회전시키는 고난도 기술을 뜻한다.
박진영 대표는 지난 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시어터에서 열린 '2024 마마 어워즈'에 참석해 '킥플립'을 슬포일러 하기도 했다.
그는 영상 콘텐츠 중 '내년 데뷔를 앞둔 '킥플립'의 막바지 작업 중이었다'는 문구와 함께 7명의 실루엣 포토를 오픈하며 열렬한 반응을 모았다.
'킥플립'은 보드를 한 바퀴 돌려 앞으로 나아가는 것처럼 기존의 것에 얽매이지 않고 새롭게 활약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2025년을 화려하게 연다.
한편 '킥플립'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인스타그램, X, 유튜브, 틱톡 등을 통해 순차 공개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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