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다은기자] 가수 임영웅이 콘서트 티켓 파워를 또다시 증명했다.
소속사 측은 "임영웅이 지난 20일 오후 8시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RE:CITAL)’ 티켓을 오픈했다. 그와 동시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알렸다.
총 6회 차 공연을 단번에 매진시켰다. 관계자는 "임영웅은 이번 콘서트에서 그만의 목소리로 시대의 명곡을 재해석, 감동과 웃음을 전한다"고 귀띔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준비했다. 소속사 측은 "강렬한 무대 향연은 기본 엄청난 스케일과 무대 연출, 다양한 스타일링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2022년 고척스카이돔에서 전국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2회 열었다. 총 3만 6, 000명을 동원했다. 이번에는 약 10만 8,000명 규모로 진행된다.
연말과 연초를 하늘빛 공연으로 물들인다. 이번 '임영웅 리사이틀'은 총 6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영웅시대(팬덤)와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다.
'임영웅 리사이틀'은 다음 달 27~29일까지, 오는 2025년 1월 2~4일까지 총 6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사진제공=물고기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