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TWICE)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아마존 뮤직 라이브'(Amazon Music Live)에 출연하기 위해 공항에 도착했다.
트와이스가 '아마존 뮤직 라이브' 일정을 위해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이날 멤버들은 어둠 속에서도 눈부신 미모를 발산하며 공항을 환하게 밝혔다. 또한, 각자의 매력을 담은 패션으로 남다른 자태를 뽐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1일 오후 9시(이하 현지시간) 방영되는 '아마존 뮤직 라이브' 무대에 오른다.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아마존 뮤직 라이브'는 미국 최대 프로 스포츠 리그 중 하나인 내셔널 풋볼 리그(National Football League) 목요일 경기 생중계 직후 라이브로 송출되는 온라인 스트리밍 콘서트 시리즈로 앞서 에드 시런(Ed Sheeran), 에이셉 라키(A$AP Rocky), 릴 웨인(Lil Wayne), 메간 디 스텔리온(Megan Thee Stallion), 메트로 부민(Metro Boomin) 등 해외 유수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쳤다.
<영상=김미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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