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미야오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미야오는 지난 19일 2번째 싱글 '톡식'(TOXIC)의 더블 타이틀곡 '바디'(BODY)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차세대 퍼포먼스 퀸을 입증했다.
오프닝부터 역동적인 포인트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강렬한 비트에 맞춰 화려한 댄스 스킬과 물오른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곡 전개와 리드미컬한 비트의 변주가 돋보였다. 멤버들은 저마다 킬링 파트를 완성했다. 5인 5색 매력을 자랑했다.
미야오의 아이덴티티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포인트 동작이 임팩트를 더했다. 긴 머리카락을 활용한 안무 등 다채로운 구성이 인상적이었다.
미야오는 지난 18일 '톡식'으로 컴백했다. 더블 타이틀곡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먼저, '톡식'은 몽환적인 분위기의 팝 알앤비 장르.
'바디'는 이와 상반되는 강렬한 댄스곡이다. 파워풀한 챈팅과 중독성 높은 후렴이 특징이다. 자신감 넘치는 포부와 에너지까지 느낄 수 있다.
<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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