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5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4일 미니 7집 '별의 장: 생크추어리'(SANCTUARY)를 발표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신보는 첫 날 121만 7,880장 팔렸다.
이로써 5연속 초동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보유하게 됐다. 지난해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TEMPTATION)이 발매 당일 100만 장 이상 판매됐다.
'이름의 장: 프리폴'(FREEFALL), '미니소드 3: 투모로우'(TOMORROW)도 같은 기록을 썼다. '미니소드 2: 써스데이 차일드'는 2일 차에 100만 장을 넘겼다.
글로벌 차트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별의 장: 생크추어리'는 이날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2위에 올랐다. 25개 국가/지역 1위(5일 자)를 안았다.
신곡 음원 인기도 뜨겁다. 타이틀곡 '오버 더 문'(Over The Moon)은 공개 당일 오후 9시 벅스 실시간 차트 3위를 찍었다. 지니, 멜론 차트에도 진입했다.
이번 신보는 다시 만난 '너'를 통해 달라진 세상을 '사랑'에 관한 다양한 감정으로 표현했다. '오버 더 문'은 팝 장르 곡으로 미래를 기대하는 러브송이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5일 오후 11시 30분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서 컴백 라이브 '더 스타 챕터: 생크추어리'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