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NCT 127이 전 세계로 뻗어 나간다. 4번째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
NCT 127은 내년 1월 18~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4번째 월드 투어 '네오 시티-더 모멘텀'(NEO CITY-THE MOMENTUM) 포문을 연다.
공연 타이틀 '더 모멘텀'은 어떤 일이 진행되는 힘이나 추진력을 의미한다. 이번 투어를 통해 더욱 큰 무대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서울 외에도 자카르타, 방콕, 덜루스, 뉴어크, 토론토, 로즈몬트, 샌안토리오, LA 등을 찾는다.
특히 NCT 127은 약 2년 만에 미주 투어를 확정했다. 이들의 공연을 손꼽아 기다려온 만큼 현지 시즈니(팬덤명)의 폭발적인 호응이 기대된다.
NCT 127은 앞서 지난 3월 일본 도쿄 돔에서 3번째 투어 '네오 시티-더 유니티'(THE UNITY) 피날레를 장식했다. 완성도 높은 무대로 각광받았다.
한편 NCT 127 새 투어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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