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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출신 노을 "역대급 개진상, 상종 못할 사람"...카페 영업 중 분노

[TV리포트=박정수 기자] 카페 운영 중인 그룹 레인보우 출신 노을이 진상 손님에 분노했다. 4일, 노을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오늘 가게에 역대급 개진상 빌런 등장"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공개했다.

그는 "주문이 앞에 많이 밀려서 기다려야 됐다. (내가)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안 들리실까 봐 (손님) 눈 보면서 똑바로 크게 얘기했다"라며 "(그랬더니) 왜 화내냐면서 매장에 다른 손님들 계시는데 한 대 칠 표정으로 소리 질렀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른 손님들 다 놀라시고, 그 진상 옆에 아기랑 부인도 있던데, 부인도 상황 보고 본인 남편 데리고 나가는데, 죄송하단 얘기도 없더라. 끼리끼리"라며 "남의 업장에서 다른 손님들도 계시는데, 얘기를 듣지도 않고 본인 감정만 중요하다고 다짜고짜 소리 지르는데 상종 못 할 사람이구나 느꼈다"라고 고충을 호소했다. 끝으로 "다시는 우리 매장에 오지 마세요. 다른 자영업자분들 진짜 존경스럽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4월, 채널 '휴먼스토리'에는 레인보우 출신 노을이 카페를 창업한 근황이 공개됐다. 노을은 "지금은 카페 사장으로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그는 "걸그룹 활동이 끝난 후 연기에 도전하려고 했다. 하지만 오디션에 진짜 많이 떨어졌다. 그러다 한계점이 왔다. 나이는 계속 먹어가는데, 내 삶은 되게 불안정했다.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카페 창업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또 "연예인으로 잘될 거면 진작에 잘 됐을 거다. 사람이 살아가려면 빨리 현실 자각을 해야 한다"라며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생각이 들어서 이런 (창업) 결정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그룹 레인보우는 지난 2009년 데뷔했으나 2016년 해체했다. 이후 2019년,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재결합 후 2020년까지 활동을 이어가기도 했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노을, 채널 '근황올림픽', MBCkpop, JTBC '괴팍한 5형제'

<기사제공=티비리포트. 해당글은 제휴매체의 기사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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