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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정통 멜로, 통했다"...'사랑 후에~', 시청량 783% 폭등

[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의 정통 멜로가 통했다. 최종화 공개 이후에도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감독 문현성)이 지난달 25일 막을 내렸다. 종영 주엔 첫 주 대비 시청량이 783% 폭등했다.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잡았다. 쿠팡플레이 내 평점 4.5점이 나왔다. 약 10만 명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대한 리뷰를 작성했다.

글로벌 시청자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해당 작품은 일본 아마존 프라임 공개 직후 드라마 부문 1위(전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 스트리밍 서비스 뷰(Viu)에서는 4개국 톱 5를 차지했다. 또 라쿠텐 비키는 공개 2주 만에 103개 지역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배우들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세영은 “선물처럼 다가온 소중한 작품"이라며 "여러분께 늘 사랑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카구치 켄타로도 "제안 받을 때부터 꼭 하고 싶었다. 스태프들의 배려로 행복하게 촬영했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이라 했다.

홍종현은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나카무라 안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언급했다.

제작진 또한 기쁨을 표했다. 안혜연 CP는 “'안나', '소년시대'를 잇는 흥행작이 탄생할 수 있었던 건 시청자의 사랑 덕분"이라고 밝혔다.

K-멜로 가능성을 봤다. "여러 콘텐츠 속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멜로 장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것 같다. 기쁘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문현성 감독 역시 "많이 사랑해 주셔서 더없이 행복하다. 끝까지 함께해 주신 분들께 언제나 사랑이 충만하시길 바란다"고 고마워했다.

한편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멜로 드라마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이별을 겪은 두 남녀가 서로를 잊지 못하는 이야기다.

<사진제공=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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