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벽에도 빛나는 자태를 뽐내며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스트레이 키즈가 월드투어 'dominATE(도미네이트)' 일정을 마치고 4일 오전 대만 가오슝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멤버들이 나타나자 공항을 환하게 밝혔다. 새벽 입국길에 피곤한 기색 없이 취재진의 카메라를 향해 훈훈한 인사를 건넸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4일과 16일~17일 일본 도쿄, 23일 필리핀 마닐라, 29일~30일 마카오, 12월 5일과 7일~8일 일본 오사카, 14일 태국 방콕,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025년 1월 18일~19일 홍콩에 이어 향후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개최 지역을 추가로 발표하고 글로벌 관중을 만난다.
<영상=김미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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