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비투비'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이 특별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비투비 컴퍼니는 지난 23일 공식 SNS에 비투비의 '비커밍 프로젝트'(BECOMING PROJECT) 포스터와 프로젝트 플랜,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비커밍 프로젝트'는 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 4명이 함께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각각의 작품들이 하나의 앨범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선공개곡으로 프로젝트 막을 연다. 오는 31일 '불씨'(Please Stay)를 발매한다. 비투비 표 감미로운 음색, 화음이 돋보이는 곡이다. 취향 저격에 나선다.
이들은 콘셉트 필름(25일), 콘셉트 포토(26~27일), 리릭 포스터(28일), 메시지 필름(29일), 뮤직비디오 티저(30일)를 순차 공개, 열기를 끌어올린다.
비투비 4명 멤버는 다음 달과 12월에도 각각 디지털 싱글을 발표할 계획이다. 2025년 이를 하나로 모은 새 앨범을 최종 발매, 프로젝트를 완성한다.
관계자는 "비투비는 그간 솔로, 유닛 등 다양한 활동으로 각자 매력을 보여왔다. 멤버들이 뭉쳐 독보적인 감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선공개곡 '불씨'는 오는 3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발표한다.
<사진=디스패치DB, 비투비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