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앰퍼샌드원이 청량한 매력을 예고했다.
앰퍼샌드원은 금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미니 1집 '원 퀘스천'(ONE QUESTION)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히 더하기 쉬는 위'(He + She = We) 뮤직비디오도 동시 오픈한다.
'원 퀘스천'은 사랑이라는 단순하고도 복잡한 감정의 해답을 찾기 위해 거침없이 직진하는 멤버들의 매력이 담긴 앨범이다. 약 7개월 만에 컴백, 리스너 취향을 저격할 계획이다.
'히 더하기 쉬는 위'는 '씨엔블루' 정용화가 작사, 작곡했다. 펑키 하우스 장르 곡이다. 캐치한 리듬과 에너제틱한 멜로디가 어우러졌다. 이지 리스닝 계열로 강한 중독성을 남긴다.
특히 손가락으로 표현한 귀여운 포인트 안무가 돋보인다. 이들은 지난 21일 한강 공원에서 깜빡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 팬들과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컴백 예열을 마쳤다.
총 6개 트랙을 담았다. '콜링 유 백'(Calling You Back)은 풋풋한 감성이 담겼다. 나캠든, 마카야가 작사한 '휩 잇'(Whip It), 에너제틱한 힙합 댄스곡 '슬라이드'(Slide)를 들을 수 있다.
'오버 더 문'(Over The Moon)은 레트로 팝 장르다. 로맨틱한 메시지를 녹였다. '플라이'(Fly)는 '엔플라잉' 이승협이 작사, 작곡에 힘을 보탰다. 다채로운 장르로 듣는 재미를 높였다.
관계자는 "앰퍼샌드원은 전작에서 파워풀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엔 소년미가 돋보이는 비주얼에 청량한 음악을 더했다. 풋풋하고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전할 것"이라고 알렸다.
앰퍼샌드원은 금일 오후 8시 30분 컴백 라이브를 연다. 신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