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영화 '히든페이스'(감독 김대우) 제작보고회가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송승헌과 조여정은 '인간중독'에서 부부연기를 펼친 이후 8년 만의 재회다. 블랙 수트룩으로 시밀러룩을 연출했다.
한편, '히든페이스'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다. 실종된 약혼녀 '수연'의 행방을 쫓던 '성진'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가 나타난다. 수연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한다. 내달 20일 개봉한다.
호흡이 척척
8년 만의 재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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