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빌보드 '핫 100'에 올랐다.
美 빌보드 측은 22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제니의 새 싱글 '만트라'(Mantra)가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98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제니가 솔로로 '핫 100'에 차트인한 건 이번이 2번째다. 그는 지난해 더 위켄드, 로즈 뎁과 협업한 '원 오브 더 걸스'로 100위를 차지했다.
혼자 부른 곡으로는 '만트라'가 첫 진입이다. 디지털 싱글 '유앤미'는 '핫 100'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버블링 언더 핫 100' 2위에 랭크됐다.
'만트라'는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는 만큼 당당한 매력을 만들어가자고 독려하는 곡이다. 스스로를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제니는 해당 신곡으로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5위(11일 자)를 찍었다. 5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안았다.
한편 제니는 신곡 활동 중이다. 미국 ABC '지미 키멜 라이브', 엠넷 '엠카운트다운', MBC-TV '쇼! 음악중심'에서 '만트라'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O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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