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피의 게임'이 시즌3로 돌아온다. 더욱 커진 스케일을 예고했다.
웨이브 측은 21일 '피의 게임 시즌3'(이하 '피의 게임 3') 하반기 공개 계획을 전했다. "'피의 게임'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고 알렸다.
1차 라인업도 오픈했다. '더 지니어스' 시리즈 우승자들이 출연한다. 개그맨 장동민,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게임에 참여한다.
아나운서 김경란, 변호사 임현서도 생존 전쟁에 도전한다. 래퍼 서출구와 '소사이어티 게임 1' 준우승자 엠제이킴 역시 출사표를 던졌다.
유튜버 유리사는 '피의 게임 시즌2'에 이어 또 다시 생존 전쟁에 참전한다. '더 타임 호텔'에서 활약한 PD 출신 주언규도 출격을 예고했다.
제작진은 "서바이벌에서 남다른 활약을 했던 플레이어들을 모았다. 그만큼 머니 챌린지도 보다 다채로운 종목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사실상 서바이벌 최강자가 가려진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사람은 누구일지 지켜봐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피의 게임'은 생존 지능 서바이벌 예능이다. 다음 달 시즌3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웨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