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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사내이사로 재선임…어도어, 임시주총 열었다

[Dispatch=김다은기자]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어도어' 측은 17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어도어는 이날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민희진 전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민희진은 다음 달 1일 사내이사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었던 상황. 이날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통과되며, 다음 달 2일부터 3년간 임기를 채울 예정이다.

통상적으로 사내이사의 임기는 3년(상법 제383조 제2항)을 초과할 수 없다. 또 이날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 외에 다른 안건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어도어 이사회는 지난달 25일 민희진의 사내이사 임기는 연장하지만, 대표직 복귀는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민희진은 이에 반발했다.

민희진은 최근 한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뉴진스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플랜 진행을 위해 제작·선행 투자·경영이 함께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계약상 현재 프로듀서도 아니고 대표이사도 아니다. 사내이사 권한만으로 애매한 상황이다"며 대표이사의 직위가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 "진행해 온 기획은 지금도 착수하고는 있다. 내팽개칠 수는 없다"며 "다음 단계가 아직 명확하지 않아서 이 상황을 빨리 정리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민희진은 법원에 하이브가 자신을 대표로 재선임해야 한다며 가처분 신청도 낸 상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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