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피프티 피프티가 데뷔 후 첫 미국투어에 나선다.
피프티 피프티는 오는 11월 첫 미국투어 '러브 스프링클 투어 in USA'를 연다.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피닉스, 휴스톤, 달라스, 시카고, 아틀란타, 뉴욕 등을 방문한다.
티켓 오픈은 오는 19일 오전 1시 기준이다. 케이팝 공연 플랫폼 기업 '마이뮤직테이스트'(MMT)와 피프티 피프티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속사 '어트랙트'는 "다양한 모습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드리려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열심히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5인조로 재편 후 성공적 출발을 알렸다. 첫 앨범 '러브 튠'(Love Tune)으로 리스너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향후 '제30회 드림 콘서트', '2024 슈퍼팝 재팬',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 페스티벌'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어트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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