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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2', 디즈니+로 귀환…김남길X이하늬, 사이다 예고

[Dispatch=김지호기자]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가 5년 만에 컴백한다. 오는 11월 8일, 디즈니+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열혈사제2'는 코믹 수사극이다. '열혈사제(2019년)'의 후속작이다. 전작에 이어 박재범 작가가 화끈한 전개를 약속했다.

박보람 감독은 시즌1에서 이명우 감독과 공동연출을 맡았다. 이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이번에는 '열혈사제2'의 단독 연출로 메가폰을 잡았다.

'열혈사제'의 히어로 3인방이 컴백했다. 김남길이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 역을 연기한다. 낮에는 사제였다가, 밤에는 '벨라또:천사파'의 보스가 되는 남자다.

이하늬는 빌런에서 정의의 사도로 돌아왔다. 검사 박경선 캐릭터로 사이다를 예고했다. 김성균은 구담경찰서 강력팀 형사 구대영 역을 담당한다.

티저 포스터 역시 3인방의 귀환을 선포했다. 김남길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묵주를 들었다. 이하늬는 칼을 잡았고, 김성균은 권총을 쥐어 눈길을 끈다.

3인방은 국내 최대 마약 카르텔을 상대로 원팀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벨라또의 사명, 시작하겠습니다"는 문구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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