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다은기자]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러블리 비주얼을 자랑했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첫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멤버 소하, 승주, 메이의 첫 번째 EP 개인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다.
소하는 도도한 고양이 비주얼을 연상시켰다. 음료가 담긴 컵에 빨대로 바람을 부는 모습. 장난을 치는 아이 같은 면모와 밝은 미소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승주는 막내미를 꺼냈다. 히토미의 뒤에서 고양이처럼 나타났다. 깜찍한 양갈래 머리에 고양이 손 모양의 장갑을 끼는 등 애교 가득한 표정 연기가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메이는 엉뚱 발랄함을 터뜨렸다. 메이의 손이 고양이 손으로 바뀌었다. 커다란 물고기 인형을 낚아 올리고는 뿌듯해하며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소하, 승주, 메이를 끝으로 전 멤버의 티저 영상이 모두 공개됐다. 데뷔는 이틀 앞두고 있다. 가수 김재중이 제작한 걸그룹이다. 7인조로,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6일 데뷔한다.
<사진제공=인코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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