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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겸·승관, BBC 자연다큐와 협업…"함께, 숨을 들이켜보자"

[Dispatch=김지호기자] '세븐틴' 도겸·승관이 영국 BBC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다큐멘터리의 트레일러 주제곡을 불렀다.

BBC 스튜디오 내추럴 히스토리(이하 'BBC 스튜디오') 측은 지난 10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에 '아시아'의 트레일러 영상을 오픈했다.

'아시아'는 BBC 스튜디오의 자연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총 7부작 방송으로, 아시아의 거대한 자연과 다양한 야생 동물을 담아냈다.

도겸과 승관이 영상 주제가를 가창했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우리 함께 숨을 들이켜보자"고 노래했다. 한국어 노랫말이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어우러졌다.

영국 자연 다큐멘터리의 거장 데이비드 애튼버러 경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도겸, 승관, 애튼버러 경의 목소리가 번갈아 울려퍼졌다.

이 곡은 '블리딩 핑거스 뮤직'이 완성했다. 블리딩 핑거스 뮤직은 전설적인 음악감독 한스 짐머가 공동 설립했다.

'세븐틴' 우지와 범주, 작곡가 제이콥 셰이, 로렌시아 에디타 등도 곡 작업에 참여했다.

도겸과 승관은 BBC 스튜디오를 통해 "이 위대한 시리즈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무척 영광스럽다"고 인사했다.

두 사람은 "(우리는) 음악을 통해 연대와 긍정의 메시지를 전파하고자 달려왔다"며 "데이비드 애튼버러 경, 블리딩 핑거스 뮤직과의 협업은 너무나도 보람찬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러셀 엠마뉴엘 '브리딩 핑거스 뮤직' CEO는 "세븐틴과의 협업은, 독창성과 진정성 측면에서 '아시아' 트레일러에 완벽하게 들어맞았다"고 호평했다.

이어 "도겸과 승관은 음악에 엄청난 열정과 에너지를 쏟아부었다. 잊지 못할 컬래버레이션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아시아'는 BBC Earth 채널에서 공개된다. 세븐틴은 라디오헤드, 시아, 콜드플레이 등 유명 아티스트들에 이어 이 채널의 자연 다큐멘터리 시리즈와 협업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4일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를 발표한다. 컴백과 더불어 12~13일에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의 막을 연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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