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정해인이 드라마 OST를 직접 가창했다.
CJ ENM은 30일 "정해인이 tvN '엄마친구아들' OST 마지막 가창자로 나선다. '꺼내지 못한 말'이 오는 10월 5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꺼내지 못한 말'은 발라드 곡이다. 어쿠스틱한 기타 연주와 섬세한 감성이 조화를 이룬다. 가사엔 상대를 향한 변치 않는 마음을 담았다.
정해인 목소리가 설렘지수를 높인다. 그는 '엄마친구아들'에서 소꿉친구를 사랑하는 최승효 역을 맡았다. '로맨스 장인'으로 거듭났다.
관계자는 "정해인이 수준급 노래 실력과 부드러운 음색으로 '엄마친구아들' 핑크빛 무드를 한층 극대화시킬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정해인이 완성한 '꺼내지 못한 말'은 다음 달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에서 들을 수 있다.
<사진제공=CJ ENM>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