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씨엔블루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다음 달 14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SNS에 씨엔블루의 미니 10집 '엑스'(X) 플랜 포스터를 공개했다. 컴백까지의 일정을 미리 알렸다.
정용화와 강민혁, 이정신은 수트를 맞춰 입었다.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앨범명 'X'를 형상화한 로고가 더해졌다.
씨엔블루는 오는 30일부터 콘셉트 포토 2종, 트랙리스트, 더 비-루프 사운드, 엑스 메모리 보드,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오픈한다.
약 3년 만의 컴백이다. 앨범명 'X에는 미니 10집, 10배 만큼의 성장, 무궁무진한 미래 등의 의미를 담았다. 높은 완성도를 예고했다.
이들은 지난 21~22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공연장에서 신곡 4곡을 선공개, 화제를 모았다.
관계자는 "씨엔블루는 여전한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으로 돌아왔다"면서 "(최근) 콘서트 열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씨엔블루는 다음 달 14일 오후 6시 신보를 발표한다. 이날 온라인 컴백쇼도 개최한다.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HOT PHOT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