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세븐틴이 신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전 버전과 상반된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세븐틴은 23일 공식 SNS에 12번째 미니 앨범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 오피셜 포토 '필 뉴'(FEEL NEW) 버전을 올렸다.
새로운 감정을 표현했다. 이들은 물을 매개로 외로움을 드러냈던 것과 달리 우울함에서 벗어났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여유로운 분위기마저 흘렀다. 카메라를 향해 깊은 눈빛을 보냈다. 블랙, 실버, 오렌지 등 다채로운 컬러를 활용한 점도 눈에 띈다.
해당 포토는 서울 내 대형 전광판으로도 볼 수 있다. 온라인에 다수 광고 인증 사진이 올라오며 컴백에 대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
'스필 더 필스'는 세븐틴의 정체성과 진화에 관한 음반이다. '감정을 쏟아내자'는 앨범명처럼 모두가 공감하는 이야기를 전한다.
한편 세븐틴은 다음 달 14일 '스필 더 필스'를 발매한다. 10월 12~13일에는 새 월드투어의 막을 올린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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