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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어둠, 그리고 내면"…한소희, 연기변신 기대 (폭설)

[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한소희가 영화 '폭설'(감독 윤수익)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청춘의 혼란과 불안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에서 치열한 감정 연기를 소화했다. '마이 네임'에선 파워풀한 액션으로 주목받았다. '경성크리처'를 통해 시대극까지 도전했다.

이번에는 퀴어 영화로 스펙트럼을 넓혀간다. '폭설'은 하이틴 스타 설이(한소희 분)와 배우 지망생 수안(한해인 분)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한소희의 첫 스크린 데뷔작. 그는 설이 역을 맡아, 서정적이고 감각적인 사랑 이야기를 선보인다. 시린 겨울 바다에 잘 어우러지는 청춘의 서사를 소화한다.

'폭설' 측은 "한소희는 설이가 수안에게 느끼는 애틋한 감정을 진솔하게 표현했다"며 "성장, 갈등,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 등 복잡미묘한 감정을 실감나게 전달했다"고 전했다.

윤수익 감독 역시 한소희를 높이 평가했다. 윤 감독은 "한소희가 설이의 빛과 어둠, 그리고 내면의 복잡한 감정을 진정성 있게 표현해냈다"고 호평했다.

이어 "한소희가 설이다운 에너지를 잃지 않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며 "한소희는 열정적인 배우"라고 깊이 감사를 표했다.

'폭설'은 오는 10월 극장 개봉한다.

<사진제공=판씨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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