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에이티즈가 일본 앨범 발매를 앞두고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에이티즈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일본 싱글 4집 '버스데이'(Birthday)의 2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에이티즈는 컨페티가 흩날리는 배경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화면을 가득 채우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9인 9색 매력이 돋보였다. 캐주얼한 무드의 슈트에 플라워 초커, 가죽 벨트, 브로치 등을 매치해 패셔너블한 면모를 자랑했다.
에이티즈는 최근 일본 최대 여름 페스티벌 '서머 소닉 2024'에 참석했다. 양일간 메인 스테이지에 올라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일본에서 첫 팬미팅도 개최했다. 지난 21~22일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에이티니스 보야지 : 프롬 에이 투 제트'로 팬들과 값진 추억을 나눴다.
이날 하이라이트 무대는 일본 싱글 3집 수록곡 '데이즈'였다. 팬들에게 앞으로도 함께 걸어가자는 이야기를 전하는 곡으로 뭉클함을 자아냈다.
에이티즈는 글로벌 무대에도 오른다. 다음 달 28~29일 양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워터밤 2024 로스앤젤레스'에 출격한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10월 2일 일본 싱글 4집을 발매한다. 현지 팬들과 오프라인에서 만나며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구는 중이다.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