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NCT 드림이 감성적인 신곡으로 돌아온다.
NCT 드림은 22일 '에스엠타운'(SMTOWN) 유튜브 채널에 영어 싱글 '레인스 인 헤븐'(Rains in Heaven) 뮤직비디오 티저를 올렸다.
영상은 약 29초 분량이다. 멤버들이 차례로 등장했다. 신비한 색감의 하늘, 이국적인 숲 등 신곡 무드와 어울리는 연출이 돋보였다.
'레인스 인 헤븐'은 1980년대 스타일의 팝 곡이다. 리드미컬한 드럼 앤 베이스를 기반으로 했다. 감각적인 신스와 조화를 이뤘다.
마크가 작사에 참여했다. 지치고 힘든 이들의 아픔을 공감한다. 곁에서 힘이 되겠다고 약속하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녹였다.
신보 외에도 팬 이벤트를 마련한다. 이들은 25일 스페셜 라이브 '베스티, 칠드림&엔시티즌: 엔시티 드림 8th 애니버서리'를 진행한다.
전 세계 팬들과 함께 랜선 축하 파티를 연다. 우정장 만들기, 우정 게임 등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펼친다.
한편 NCT 드림은 오는 23일 오후 1시 '레인스 인 헤븐'을 발매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