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전 세계에 서울을 알린다.
서울관광재단 측은 21일 공식 SNS에 새 캠페인 소식을 전했다. "진이 출연한 '필 소울 굿'(Feel Soul Good) 캠페인이 곧 시작된다"고 알렸다.
포스터도 오픈했다. 진이 서울 홍보대사로 나섰다. 경복궁, 남산타워, 롯데타워 등과 함께 등장했다. "서울에서 너만의 소울을 느껴봐"라는 문구도 눈길을 끈다.
서울관광재단 측은 '필 소울 굿' 콘텐츠 라인업도 공개했다. 오는 26일 티저를 오픈한다. 이후 29일~9월 16일 공식 영상을 선보인다.
한편 진은 제대 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이게 맞아?!' 등에 출연 중이다. 올 하반기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서울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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