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세븐틴' 정한과 디에잇이 MZ 아이웨어 시장을 공략한다.
국내 아이웨어 브랜드 '스페쿨룸'(speculum) 측은 10일 "세븐틴의 정한과 디에잇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앰버서더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세븐틴 멤버로서 다이내믹한 매력을 보여 왔던 두 사람이 브랜드에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알렸다.
정한과 디에잇의 사진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했다. 시크하고 트렌디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스페쿨룸'은 국내 아이웨어 브랜드다. 안경과 선글라스는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20~30대 젊은 층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펙쿨룸' 측은 "두 앰버서더와 함께 현대인들이 현실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스타일로 이야기를 전하는 드라마 같은 프로모션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정한과 디에잇이 속한 세븐틴은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오는 10월 미니 12집으로 컴백한다.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사진제공=스페쿨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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