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투어스가 자유롭고 유쾌한 20살 일상을 보여줬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투어스 미니 3집 '트라이 위드 어스'(TRY WITH US) 콘셉트 필름을 올렸다.
영상은 약 40초 분량이다. 20대를 맞아 새로운 것에 도전했다. 멤버들의 실제 성향을 반영했다. 도훈은 빈티지 샵에 방문해 거침없이 옷을 골랐다.
영재는 스케이트 보드를 타며 취향을 탐색했다. 신유가 지루할 틈 없는 하루를 꾸리고, 경민이 휴대전화 한 대로 숏폼을 촬영하는 모습도 나왔다.
에너제틱한 지훈은 정반대 일상을 보여줬다. 내면의 고민을 남몰래 텍스트로 기록했다. 한진은 좋아하는 것들을 향해 카메라 셔터를 연신 눌렀다.
투어스가 자유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이어졌다. 멤버 6명은 그 어느 때보다 환하게 웃었다. 다같이 오락을 즐기고, 둥글게 모여 앉아 노래를 들었다.
'트라이 위드 어스'는 20살의 뜨겁고 당찬 에너지를 녹인 앨범이다. '우리가 지금까지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것들을 함께 해보자'는 의미를 담아냈다.
한편 투어스는 오는 21일 오후 6시 '트라이 위드 어스'를 발매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