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5인조 피프티 피프티가 베일을 벗었다.
어트랙트는 9일 피프티 피프티 공식 SNS에 영상 및 사진을 올렸다. 키나의 근황을 공개했다. 키나는 이날 22번째 생일을 맞았다.
소속사 식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키나는 '키나 데이'(KEENA DAY)라고 적힌 케이크를 들고 자신이 태어난 날을 자축했다.
새 멤버들도 함께였다. 키나 주변으로 4명의 뒷모습이 포착된 것. 이들은 나비 날개 모양의 풍선을 어깨에 매고 생일을 축하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달 14일 그룹 재정비를 공식화했다. "기존 멤버 키나를 포함한 5인조로 새롭게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9월 컴백한다. 피프티 피프티를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신보 발매 전 수록곡을 선공개한다.
소속사 측은 "피프티 피프티가 컴백하는 그날까지 정성을 쏟아부어 최고의 K팝 걸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어트랙트는 새나, 시오, 아란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130억 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사진=피프티 피프티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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