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강렬한 매력을 드러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에이트'(ATE) 개인 콘셉트 포토를 추가 오픈했다.
당당하고 여유로운 애티튜드가 돋보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매혹적인 눈빛을 보냈다. 지팡이, 목걸이 등 소품 활용도 눈에 띄었다.
'에이트'는 스트레이 키즈의 쾌활한 에너지를 담은 신보다. 앨범명처럼 '올 여름 국내외 음악 시장을 씹어 먹겠다'는 포부를 내세웠다.
총 8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칙칙붐'(Chk Chk Boom)을 비롯해 '마운틴스', '쨈', '아이 라이크 잇', '러너스', '또 다시 밤' 등이 실린다.
소속사 측은 "'글로벌 탑 아티스트' 입지에 오른 이들이 강렬한 테이스티를 품은 신작으로 더 높이 비상한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실제로, 스트레이 키즈는 글로벌 차트에서 활약했다. 지난 2022년 3월 '오디너리'를 시작으로 미국 '빌보드 200' 4연속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1월에는 '락스타' 타이틀곡 '락 (樂)'이, 지난 5월엔 디지털 싱글 '루즈 마이 브레스'를 빌보드 '핫 100'에 2연속 진입시켰다.
컴백 열기를 더한다. 오는 12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 데이즈', 14일 영국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메인 무대에 오른다.
이 뿐 아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다음 달 2일 미국으로 향한다. 지난해 프랑스 파리에 이어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너로 선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9일 '에이트'를 발매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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