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라이즈가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라이즈가 오는 9월 개최하는 첫 번째 팬콘 투어의 피날레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라이즈는 오는 9월 14~15일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 돔에서 '2024 라이즈 팬콘-라이징 데이 피날레 인 서울'(RIIZING DAY)을 연다.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인 만큼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번 피날레 공연은 팬클럽 대상 선예매 단계에서 전석 솔드아웃됐다.
소속사 측은 "열띤 티켓 경쟁 속 예매 오픈 직후 2회차 전석 매진됐다. K팝을 리드할 라이즈의 티켓 파워를 확인시켰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데뷔했다. 첫 번째 싱글 '겟 어 기타'(Get A Guitar)로 초동(발매 일주일 간 판매량) 101만 6,849장 기록을 세웠다.
그룹명처럼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갔다. '겟 어 기타' 외에도 '토크 색시', '러브 119', '붐 붐 베이스' 등을 연달아 히트시켰다.
특히 '붐 붐 베이스'는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다운로드' 부문 76위에 올랐다. 또 해당 곡은 '싱글 세일즈' 부문 82위로 진입했다.
한편 라이즈는 이날 KBS-2TV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붐 붐 베이스'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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