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다은기자] 배우 안효섭이 어린이날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 측은 4일 "안효섭이 지구촌 어린이 지원을 위한 기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불우 아동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날을 맞아 전 세계 모든 어린이의 행복을 기원하는 뜻에서 이뤄졌다. 기금은 전쟁, 재해, 빈곤, 질병 등을 겪고 있는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조미진 사무총장은 "소중한 기금과 '유니세프 팀' 캠페인 동참으로 지구촌 어린이의 행복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되어 주셨다. 전 세계 어린이를 향한 애정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안효섭은 기부에 앞서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새 영상 및 사진 촬영에 함께하며 재능기부했다. 어린이를 위한 따뜻한 나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안효섭이 참여한 콘텐츠는 오는 27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웹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더프레젠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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