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단독] "2500일, 내가 설렐 수 있게"…윤보미♥라도, 8년째 열애

[Dispatch=박혜진기자] '에이핑크' 윤보미(30)와 '블랙아이드필승' 라도(본명 송주영·39)가 2500일 동안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디스패치' 취재 결과, 라도와 윤보미는 지난 2017년 4월, 사랑을 시작했다. 인연의 시작은 음악. 그 이후로 8년째 열애 중이다. 

에이핑크는 지난 2016년,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을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내가 설렐 수 있게'.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사, 작곡, 편곡했다. 

이 곡은 둘의 오작교 역할을 했다. 작곡가와 보컬로 첫 호흡을 맞춘 것. 실제로 라도는 한 방송에서 '내가 설렐 수 있게'를 가장 애정하는 곡으로 꼽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8년 동안 작곡가와 가수로 서로의 행보를 묵묵히 응원했다. 라도는 윤보미의 팀 활동을 지지했고, 윤보미는 라도의 뮤즈가 됐다. 

둘의 측근은 "라도는 윤보미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였다. 윤보미는 라도에게 힘을 주는 존재였다"며 "서로 미래를 약속한 사이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윤보미는 현재 tvN '눈물의 여왕'에서 나채연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촌철살인 비서로 등장, 의리 있고 따뜻한 캐릭터로 호평을 받고 있다. 

라도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다. 트와이스 '팬시', 'TT', '치얼 업', 청하의 '벌써 12시', 에이핑크의 '1도 없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썼다.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미소에 설렌다"…권유리, 러블리 비주얼
2024.11.22
[현장포토]
"시선이 멈춘다"…고준희, 절정의 섹시미
2024.11.22
[현장포토]
"추위도 녹인다"…이주연, 빛나는 미모
2024.11.22
[현장포토]
"미소가 우아해"…수현, 청순 비주얼
2024.11.22
[현장포토]
"심장아 진정해"…김재중, 러블리 손하트
2024.11.22
[현장포토]
"미소에 사르르"…찬열, 심쿵 볼하트
2024.11.22
more photos
VIDEOS
01:32
찬열(엑소), “은발로 나타난 찬열, 정장은 오랜만이죠~?😎”|CHANYEOL(EXO), “It's been a while since I wore a suit” [현장]
2024.11.22 오후 07:30
01:53
김재중, “나이는 나만 먹지… 여전한 방부제 미모 자랑하는 재쥬❣️”|KIM JAEJOONG, “He's still beautiful” [현장]
2024.11.22 오후 07:30
02:16
박서준, "가을 향기 폴폴~훈훈함에 취한다" l PARK SEOJUN, "The scent of autumn, Everything is perfect" [공항]
2024.11.22 오후 04:29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