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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도, 파며들었다"…'파묘', 韓 영화 최고 관객수

[Dispatch=정태윤기자]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해외 전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파묘'가 지난달 15일 베트남에서 개봉했다. 개봉 17일 만에 누적 관객수 223만 명을 기록했다. 약 215만 명을 동원한 '육사오'를 넘겼다. 

한국 영화 최고 관객수를 경신했다. 개봉일 기준 박스오피스 66만 불(약 9억 원)을 기록, 역대 베트남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했다. 

인도네시아에선 약 230만 관객을 동원했다. 거침없는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호주에선 '부산행'의 기록을 넘으며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에 등극했다. 

전 세계를 K-오컬트로 물들이고 있다. 태국에서도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부산행', '반도'에 이어 역대 한국 영화 3위 기록을 세웠다. 

'파묘'는 제14회 베이징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릴'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해당 영화제는 상하이국제영화제와 함께 중국 내 대표적인 영화제 중 하나다. 

주요 중국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최신작 상영이 드물었다는 점에서 이번 초청은 이례적이다. 베이징국제영화제는 오는 18~26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파묘'는 이날 개봉 40일째 1,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파죽지세 흥행을 이어간다. 

<사진제공=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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