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가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플레이브는 5일 기준 미니 앨범 2집 '아스테룸: 134-1'(ASTERUM : 134-1) 초동 판매량 56만 9,289장을 기록했다.
정식 발매 전 이미 선주문량 50만 장을 돌파했다. 데뷔 앨범(2만 7,000장)과 미니 1집(20만 3,000장)을 훌쩍 넘어섰다.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플레이브는 한터차트에서 집계한 남자 그룹 초동 그룹별 최고 기록에서 17위에 등극했다. 써클차트 9주 차 리테일앨범 주간 판매량 1위, 케이타운포유 주간 판매량 2주 연속 1위 등도 차지했다.
플레이브는 지난해 3월 데뷔한 5인조 버추얼 그룹이다. 멤버들이 작사, 작곡, 안무 등을 직접 소화하는 자체 프로듀싱 아이돌을 표방한다.
활동에 제약이 있음에도 팬들과의 만남을 늘리고 있다. 다음 달 13~14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 '헬로우 아스테룸'(Hello, Asterum!)을 개최한다.
<사진제공=블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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