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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안성일 검찰 송치…"어트랙트 업무, 방해했다"

[Dispatch=김소정기자] 안성일이 검찰에 넘겨진다. 

강남경찰서는 최근 어트랙트에 통지문을 보냈다. "최근 안성일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는 내용이다.

어트랙트는 지난해 6월 27일 외주업체 '더기버스' 대표 안성일을 고소했다. 업무방해, 전자기록등손괴, 사기 및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다. 

어트랙트에 따르면 경찰은 업무방해, 전자기록등손괴 혐의는 인정했다. 사기는 무혐의로 처분했다. 업무상 배임 혐의는 수사 중이다.

더기버스는 '피프티 피프티' 프로젝트 임무를 수행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더기버스는 계약 종료 후, 업무 인수인계를 지체했다. 업무용 메일 계정도 삭제했다. 

안성일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에 어트랙트는 지난해 7월 안성일을 업무상횡령,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어트랙트는 당시 "더기버스에서 인수인계 자료를 정리하던 중 우리와 사전협의 없이 진행한 횡령 건이 발견됐다. 용역계약업체에 확인하니, 더기버스가 용역계약서를 위조해 횡령했다"고 주장했다. 

어트랙트 관계자는 16일 "8개월만에 첫 경찰조사가 나왔다. 추가 고소한 사건도 계속 수사 중이니 향후 안성일의 범죄 혐의가 추가로 드러날 것"이라고 전했다.

어트랙트와 더기버스의 싸움은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됐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신청을 하면서다. 정산 불투명, 회사의 능력 부족 등이 이유.

그러나 어트랙트는 템퍼링을 의심했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를 빼려가는 외부세력이 있다"며 배후로 안성일과 더기버스 직원들을 지목했다. 

법원은 어트랙트의 손을 들어줬다. 어트랙트와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이 유효하다고 판단한 것. 멤버들은 곧바로 항고했다.

이 과정에서 키나만 항고 취하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그리고 어트랙트로 복귀했다. 어트랙트는 나머지 멤버 새나, 시오, 아란에게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했다.

어트랙트는 3인에 대해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과 위약벌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안성일, 3인 멤버들의 부모 등에게는 공동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을 각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냈다. 

한편,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를 재편한다. 키나를 중심으로 오는 4월가지 2기 멤버를 확정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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