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엑소' 도경수(디오)가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컴퍼니수수' 관계자는 3일 '디스패치'에 "도경수가 새 앨범 발매를 위해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단,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소속사 측은 "상반기 목표이긴 하나, 구체적으로 정리 된 건 없다"고 알렸다.
벌써부터 반응은 폭발적이다. 그도 그럴게, 도경수는 지난해 9월 미니 2집 '기대'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당시 국내외 각종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썸바디'는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해외 25개 지역 최정상에 올랐다.
한편 도경수는 지난해 10월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섰다. 신생 기획사 컴퍼니수수에서 새 출발을 알렸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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