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이나은(24)이 축구선수 이강인(22·파리 생제르맹)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나은 소속사 '나무액터스' 측은 2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두 사람은 지인이다"며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가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나은이 지난해 11월 14~15일, 이강인과 차량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 이강인이 이나은의 집에도 방문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초고속 부인했다. 이나은은 지인 사이로 일축했다. 이강인 측도 "선수의 사생활이다. 딱히 드릴 말씀이 없다"고 답변하지 않았다.
이나은은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이다. 지난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배우 전향했다. SBS-TV 새 드라마 '재벌형사'에 출연 예정이다.
<사진=디스패치DB, 파리 생제르맹 홈페이지>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