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소녀시대' 윤아(임윤아)가 아시아 팬들을 만난다.
윤아는 내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를 개최한다. 다음 달 6~7일 서울(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포문을 연다.
총 8개 도시를 방문한다. 1월 13일 홍콩, 2월 3일 마카오, 2월 4일 타이베이, 2월 12일 요코하마, 2월 24일 방콕, 3월 1일 마닐라, 3월 29일 자카르타 팬들을 만난다.
타이틀 '유나이트'는 윤아(YOONA)와 '유나이트'(Unite)의 합성어다. 윤아가 팬들과 하나가 된다는 의미다. 아시아 지역 팬들과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했다. 솔로곡 무대부터 비하인드 토크, 유쾌한 게임 등을 준비했다. 관계자는 "팬미팅에서만 보고 즐길 수 있는 코너를 구성했다"고 귀띔했다.
윤아의 서울 팬미팅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금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오는 6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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