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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는 지금, K팝 천하"...지민 최초→스키즈 최상위

[Dispatch=이명주기자] K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빌보드 연말 결산에 차트인했다.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美 빌보드는 2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3 연말 결산 차트'(2023 YEAR-END CHARTS) 각 부문 순위를 발표했다. 

'연말 결산 차트'는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앨범, 노래, 가수를 선정하는 차트다. 집계 기간은 지난해 11월 19일부터 올해 10월 21일까지다.  

앨범 종합 차트인 '빌보드 200 앨범'에는 총 6팀이 이름을 올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정규 3집 '파이브스타'(★★★★★)로 해당 차트 82위를 차지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그 뒤를 이었다. 이들이 지난 10월 발매한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TEMPTATION)은 122위를 찍었다. 3년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뉴진스는 미니 2집 '겟 업'(Get Up)으로 134위를 찍었다. 데뷔 1년 만에 성과를 거뒀다. 트와이스의 미니 12집 '레디 투 비'(Ready To Be)는 178위에 랭크됐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K팝 솔로 가수 중 최초로 해당 차트에 진입했다. 그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FACE)가 '빌보드 200 앨범' 193위에 자리잡았다. 

마지막으로 앨범 종합 차트에 오른 K팝 그룹은 세븐틴이다. 이들은 지난 4월 발표한 10번째 미니 앨범 'FML'로 195위를 찍었다. 메인 차트 첫 진입 성과를 거뒀다.

노래 종합 차트 '핫 100 송' 역시 K팝 아티스트의 활약이 돋보였다. 먼저, 피프티 피프티가 싱글 1집 '큐피드'(Cupid)로 44위를 기록했다.     

정국은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으로 11년 만에 차트 진입을 이뤘다. 지난 2012년 싸이('강남스타일') 이후 처음이다. '세븐'은 '핫 100 송' 82위에 올랐다. 

'빌보드 글로벌 200'에선 뉴진스가 엄청난 활약을 보였다. 총 5곡을 차트인시켰다. 'OMG'(41위), '디토'(52위), '슈퍼 샤이'(117위), '하이프 보이'(147위) 등이다.

정국의 '세븐'이 17위,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가 20위,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는 61위, 아이브가 부른 '아이 엠'은 152위, 지수 '플라워' 160위 등으로 나타났다.  

<사진제공=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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