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콘셉트 맛집' 귀환을 알렸다. 신보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3일 0시 공식 SNS에 새 미니 앨범 '락스타'('樂-STAR) 첫 번째 티저 포토를 올렸다. 단체 및 유닛, 개인 컷 등 총 30장이 베일을 벗었다.
멤버들은 락스타로 변신했다. 볼드한 액세서리, 디스트로이드 룩 등 유니크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LP판이 가득한 욕조에 앉아 역동적인 포즈를 취했다.
이번 신보는 전작 '파이브스타'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내놓는 음반이다. 쓰리라차(방찬, 창빈, 한)가 직접 작업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 정체성을 담았다.
국내외 유수 작가진도 힘을 보탰다. 독일 힙합 프로듀서 듀오 큐비츠(케빈 곰링거, 킴 곰링거), 베르사최, 밀리언보이, 준이 등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락스타'에는 8개 트랙이 실린다. 타이틀곡 '락(樂)'을 비롯해 수록곡 '메가버스', '사각지대', '콤플렉스', '가려줘', '리브', '소셜 패스' 한국어 버전, '락' 록 버전 등이다.
4연속 美 빌보드 메인 차트 정상을 노린다. 이들은 '오디너리', '맥시던트', '파이브스타' 세 작품을 '빌보드 200' 1위로 진입시켰다.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다음 달 10일 오후 2시 '락스타'를 정식 발매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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