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배우 판빙빙이 파격적인 드레스로 이목을 끌었다.
'제 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2023)' 레드카펫 행사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판빙빙은 핑크 시스루 롱 드레스로 과감한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부터 13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한다. 상영작은 총 269편. 69개국 209편이 공식 초청됐다. 커뮤니티비프로 60편이 상영된다. 개막작은 장건재 감독의 '한국이 싫어서', 폐막작은 닝하오 감독의 '영화의 황제'다.
<영상=김미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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