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박은빈이 긍정 에너지를 전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은열, 연출 오충환) 측은 22일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서목하(박은빈 분)의 가슴 벅찬 성장기를 예고했다.
서목하는 돌로 SOS를 쌓고 있었다. "나는 무인도의 서목하다"는 인사와 함께 외딴 섬에서 혼자 15년째 살고 있는 그의 일상을 보여줬다.
외롭고 혹독했다. 폭풍우를 홀로 견디면서도 "나는 말이여, 오늘 먼 훗날의 나를 봤어야"라며 무대에 설 미래를 위해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갔다.
영상 말미, '15년 간 잊혀졌지만 꿈을 잃지 않은 그녀가 온다'는 문구로 마무리했다. 목하는 무인도에서 벗어나 오랜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의 디바 도전기를 그린다. 다음 달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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