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데이식스가 희망의 메시지를 노래한다.
데이식스는 다음 달 7일 새 디지털 싱글 '메이비 투모로우'(Maybe Tomorrow)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개인 포스터와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희망찬 내일을 앞두고 꿈속을 여행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한 편의 동화처럼 표현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28일 트레일러 필름을 오픈한다.
오는 29일 트랙리스트, 30일 트랙 비주얼라이저, 다음 달 1일부터 개인 콘셉트 포토 및 단체 포토, 다음 달 6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발매 당일에는 오후 4시 30분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열고 팬들과 소통한다. 지난해 9월 발표한 미니 앨범 '밴드 에이드'(Band Aid) 이후 8개월 만의 신보다.
데이식스는 26~17일 요코하마, 다음 달 3일에는 자카르타 등지를 찾아 현지 관객과 만난다. 다음 달 9~11일과 16~18일 서울 KSPO 돔에서 전 세계 23개 지역 45회 규모의 월드투어 피날레를 장식한다.
해당 공연은 총 6회 360도 풀 개방으로 약 9만 명을 초대한다.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해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