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 아이돌의 새로운 얼굴 천재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라이즈'의 원빈인데요. 원빈은 2002년 생으로, 본명이 박원빈입니다. 이름부터 잘생길 운명(?)을 타고난 걸까요?
라이즈의 한 팬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원빈과의 팬사인회 대화를 공개했습니다. "원빈에게 (SM엔터테인먼트) 입사 계기를 물어봤는데, (인스타그램) DM으로 캐스팅 됐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도대체 어땠길래 인스타그램 사진으로 캐스팅이 된 걸까요? 이에 따라 데뷔 전 과거 사진도 화제를 모았는데요. 원빈은 교복을 입고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습니다. 조각 같은 이목구비에 흰 피부가 단연 돋보였습니다.
심지어, 실력도 출중합니다. 비주얼, 춤, 노래 모두 확신의 육각형, 올라운더 멤버라는 평을 듣고 있죠.
원빈은 지난 4일 라이즈 데뷔 쇼케이스에서 "제가 울산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처음 평가를 받았을 때였다. 아무것도 모르고 춤 노래를 했었는데, 직원들이 칭찬 많이 해주셨다. 그 때 얼떨떨했다. '넌 노래도 되고 춤도 된다'고 하셨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습니다.
라이즈는 지난 4일 첫 앨범 '겟 어 기타'로 데뷔했습니다. 첫 싱글부터 이미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라이즈는 동명의 타이틀 곡 '겟 어 기타'와 '메모리즈'로 활동 중인데요. 특히 '겟 어 기타'는 리스너들 사이에서 명곡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