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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학폭 폭로 후 2년…'PA엔터'와 계약, 차기작 검토

[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서신애가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前 '(여자)아이들' 수진으로부터 학폭을 당했다고 고백한 지 2년 만이다. 

'PA엔터테인먼트' 측이 25일 서신애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서신애가 배우로서 더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서신애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며 "전속계약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신애는 지난 2021년 3월, "수진을 포함한 동창들에게 중학교 때 2년 간 폭언을 들었다"며 "그때 받은 상처들로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토로했다.

당시 수진은 "서신애와는 대화를 나눈 적도 없다"고 호소했지만, 서신애는 "맞다. 일방적 모욕이었다"고 떠올렸다. 수진은 그해 8월 그룹에서 탈퇴했다. 

한편 서신애는 아역배우 출신 연기자다. '지붕 뚫고 하이킥'(2009년) 시리즈로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여왕의 교실', '솔로몬의 위증'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20년에는 에세이도 출간했다. 

<사진제공=P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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