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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의 날', 대본리딩 현장 공개…"연기 포텐, 시작부터 뜨거웠다"

[Dispatch=송수민기자]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측이 14일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윤계상, 박성훈, 유나, 김신록 등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유괴의 날’은 감성 버디 스릴러물이다.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가 만나 세상 특별한 공조를 펼치는 이야기다.

이날 배우들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 빈틈 없는 연기 열전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먼저, 윤계상은 어설프고 마음 약한 유괴범 ‘김명준’을 맡았다. 딸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유괴를 시도하던 중, 살해 용의자로 쫓기게 된다.

윤계상은 변신의 귀재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어수룩해 보이지만, 우직하고 부성애 강한 캐릭터를 다이나믹하게 표현해낸 것.

박성훈은 강력반 형사 ‘박상윤’으로 열연을 펼쳤다. 빠른 판단력과 냉철한 분석력을 지닌 인물이다. 뜻밖의 비밀을 마주하게 된다.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로희’ 역에 낙점된 주인공은 바로 유나. 어린 나이에도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모두의 기대를 확신으로 바꿨다.

극 중 로희는 기억을 잃은 천재 소녀다. 아이답지 않게 침착하고 비상한 두뇌를 가졌다. 김명준과 기묘햔 유대감을 형성해 나간다.

김신록은 김명준의 전처 ‘서혜은’으로 분했다. 최로희의 유괴를 제안한 장본인이다. 대본리딩 현장에서 독보적인 카리를 발산했다.

이 외에도 명품 배우들이 출연한다. 김상호(박철원 역), 서재희(모은선 역), 강영석(제이든 역) 등이 등장, 연기 내공을 펼친다.

제작진은 “배우들의 열연과 시너지는 역시 대단했다. 차원이 다른 감성 버디 스릴러의 탄생을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했다.

이어 “‘유괴의 날’만의 색다른 웃음과 감동, 그리고 추리력을 자극하는 촘촘한 스토리에 빠져들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괴의 날’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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