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백호가 연기자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새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출연을 확정했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힐링 트립 감성 드라마다. 일본의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하라다 마하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아이돌 출신 여행 리포터의 이야기다. 그가 의뢰받은 여행들을 대신해 주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깨달아 가는 과정을 그린다.
백호는 극 중 ‘차시완’ 역을 맡았다. 탑 아이돌에서 연기돌로 변신에 완벽히 성공한 인물이다.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할 예정이다.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백호는 뮤지컬 ‘이퀄’, ‘알타 보이즈’ 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펼칠 활약도 기대거리다.
백호 외에도 공승연, 유준상, 김재영, 홍수현, 유지연, 동현배, 오현중, 박보연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특급 시너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백호는 오는 12~14일 총 3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콘서트 ‘백허니 데이’(BAEKHoney Day)를 개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사진출처=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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