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로스앤젤레스(미국)=이승훈·민경빈기자] '스트레이 키즈' 방찬이 리더의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3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2번째 월드투어 '매니악'(MANIAC)의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방찬은 이날 스타디움에서 넘치는 흥과 끼를 발산했다. 영어로 소통하며 현지 팬들과 교감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10분 동안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드넓은 스타디움을 빈틈 없는 매력으로 채웠다.
이날 42회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북미 스타디움 공연은 K팝 보이그룹 역사상 2번째 기록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새 앨범과 다음 투어를 약속했다.
맏형의 포스
손짓까지 월드클래스
리더의 단짠단짠
"LA, 보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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