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남주혁(29)이 신병교육대에서 소대장 훈련병으로 발탁됐다.
'숲' 관계자는 20일 디스패치에 "남주혁이 최근 소대장 훈련병으로 뽑혔다. 더이상은 말씀 드릴 수 있는 게 없다"고 밝혔다.
남주혁은 지난 20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수방사 군사경찰단 기동대 소속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소대 동기들을 이끄는 중책을 맡았다. 소대장 훈련병은 신병들이 자체적으로 선발하는 자리. 교관이 내린 지시사항 등을 전달하는 역할이다.
남주혁은 5주 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이후 종합행정학교에서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자대 배치는 4월 말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남주혁이 출연한 디즈니+ 오리지널 '비질란테'는 올해 공개 예정이다. 남주혁은 훈련소 입소 전 '비질란테' 촬영을 마쳤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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